마음수련만의 마음빼기 방법을 창시한 우명 선생은, 마음과 세상의 이치, 인간이 태어난 이유와 목적 등에 관하여 여러 권의 인문철학서적을 발행한 저술가이자 인성교육가, 명상 강연가입니다. 2014년 5월에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미국의 권위 있는 도서상 ‘에릭 호퍼 어워드(The Eric Hoffer Award)’ 몽테뉴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인간 완성을 이루는 마음수련 빼기 명상 방법을 만들기까지
마음수련은 전 세계 43개국 330여 개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과 관공서,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SK텔레콤,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10개 이상의 기업들에서 마음수련 빼기 명상 방법을 직원 교육에 도입했고, 학교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도 213회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마음수련이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이유는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은 왜 생기는지, 마음을 비워 본래의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명확히 안내해주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비우라는 말은 많았지만, 그동안 마음이 무엇인지, 어떻게 비워야 하는지 알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전쟁과 가난으로 혼란했던 시절, 경북 의성에서 태어난 우명 선생은 왜 마음의 실체를 찾고자 노력했는지, 어떻게 그것을 찾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저서를 통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나는 육이오 동란 중 어머님의 뱃속에 있었고 우리나라 군이 남침을 당해서 다시 북침을 했을 때 태어난 것 같다. 일제의 치하에서 벗어나자 오년 후에 터진 육이오 전쟁으로 모두가 가난에 먹고사는 것을 걱정했던 시절이었다. 나는 어릴 때 누님이 세분이 있었고 나의 형들은 천연두로 저세상 가서 귀한 집에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님이 내 나이 아홉 살 때 저세상으로 가셔서 우리 집은 슬픈 집들 중에 하나였다.
옛날에는 빈소(혼백을 모시는 곳)라는 것이 있어 삼년 동안 아침 저녁 곡을 하여야 했다. 나는 그때부터 인간의 무상함과 사람은 어디서 와서 왜 살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다. 내 나이가 삼십대 중반이 되어 나는 종교서적을 많이 읽은 적이 있지만 나의 마음에 와 닿는 해답을 찾을 길이 없었다 결국은 인간이 어디서 와서 왜 살고 어디로 가는지는 내가 찾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_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중에서
우명 선생은 어려운 시절을 거쳐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떻게 해도 풀리지 않았던 삶의 의문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도의 길에 들어섰고, 1996년 마음세계를 완전히 벗어나 완전한 진리를 이루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진리가 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교육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명 선생이 말하는 마음의 실체란
우명 선생은 사람마음의 실체를 꿈, 비디오테이프, 사진 등으로 표현하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그의 저서에서 마음의 실체를 말한 부분을 인용해봅니다.
“어젯밤에 나는 전쟁하는 꿈을 꾸었다. 아군과 적군이 싸움을 하는데 나의 군사인 아군은 다 죽고 적군만 다 살아 있어서 나는 도망가기로 하였다. 저쪽 50마일 밖에 보이는 산을 넘으면 나는 살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여 꿈속에서 나는 도망가기로 마음을 먹고 왼쪽 다리에 총알을 맞고 절룩거리며 산을 향해 달려갔다. 꿈속이라 꿈인 줄 모르고 그 힘든 꿈을 꾸여야 했다. 총알이 퍼붓는 꿈을 밤새 꾸고 나는 50마일 산을 넘으려고 하는데 적군이 나를 총으로 쏘아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깨어나니 전쟁도 하지 않고 있고 총알도 맞아 있지 않는 꿈은 허상 자체였다.
그 꿈과 같이 인간도 자기중심의 집착된 마음인 산 삶의 경험인 추억의 그림자로 살아가는 것이 꿈과 같은 것이다. 사람이 그 꿈과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니 40년 동안 이런 마음으로 살아왔으면 90년 산다 해도 그 마음으로 살 것이고 죽어도 그 마음으로 살 것이다.
그 마음이 꿈인 것이라. 그것이 지옥이고 허상인 꿈과 같은 것이어서 꿈은 있되 없는 허상이듯 실이 아닌 허상에서 살 것이다. 인간이 실인 참으로 살려면 만고의 진리인 우주를 창조한 무한대의 영혼으로 다시 나지 않고는 살 수가 없다. 그것이 이 마음수련의 방법이다.”
_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중에서
“인간의 마음은 하나의 비디오테이프와 같은 것이다. 이 말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허상 속인 비디오테이프의 삶을 살아왔다. 왜냐하면 사람은 눈, 코, 귀, 입, 몸에 의하여 살아왔고 경험한 온갖 사진을 다 찍어 자기 속에 다 입력하여 놓은 것이 자기가 되어 행하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이 필름 속에서 살고 있기에 각 종교에서도 마음을 닦으라, 비우라 하고 또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 했다. 이것은 어릴 때부터 자기가 살아온 것이 이 마음이란 필름 속에서 살아 왔고 완전한 세상에서 한 번도 살아보지 못한 것이 사람이라 이것이 죄이고 업인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오늘도 내가 처음 간 곳이 있으면 봄과 동시에 사진을 찍어놓고 나는 사진인 필름 속에서 있는 것이라. 오늘 살아온 것을 곰곰이 생각하여 보면 내 속에 있지 않는가.
우리는 이 사진세계를 다 부수고 나와야 완성된 세상과 하나가 되어 살 수가 있는 것이다.”
_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중에서
자기만의 사진세계에서 나오게 하는 빼기명상 방법
사람의 마음이 형성되는 원리는 사진기와 같습니다. 사진기로 사물을 찍으면 그것을 그대로 복사한 사진이 남듯이 사람도 경험한 모든 것을 사진 찍어 마음속에 저장한다는 것입니다. 어느새 원래의 마음을 잊은 채 자기가 만든 사진세상 속에서 사람은 살아갑니다.
우리의 본래 마음은 무한하고 영원한 우주입니다. 하지만 이 사진세상이 실제와 너무나 똑같이 겹쳐져 있어 우리는 실제 세상에 사는 줄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우명 선생은 이제 자기 마음세상에서 벗어나 본래의 우주마음이 되어 완성되어 살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나로서 완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주마음은 가장 크고 가장 높고 가장 넓고 가장 낮아 일체의 걸림이 없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순리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되면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죽음이란 무엇인지, 삶의 목적과 세상의 이치를 스스로 알게 됩니다. 우명 선생은 마음수련의 빼기 방법을 만들어 한 단계 한 단계 사람의 마음이 사진 세계 속에서 빠져 나와 우주마음이 되어 살 수 있도록 안내해온 것입니다.
“우명 선생이 창시한 마음수련은 모든 종교와 문화를 초월하는 수련이다. 어떤 거짓이나 속임 없이 아주 진실하게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질병은 주로 불필요한 욕망과 걱정, 스트레스에서 나오는데 마음수련은 그런 마음들을 없애 몸과 마음을 참되게, 건강하게 한다. 또 인생에서 부딪치는 많은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게 해준다.”
찰스 마르시에카 박사 / UN-NGO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 회장
“우명 선생이 창시한 명상방법은 인류의 거짓된 복잡성을 벗겨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고 누구에게라도 영적인 진화를 향한 걸음에 도움이 될 것이다.”
– The US Review of Books
2001년부터 전 세계인을 위한 명상 순회 강연 중인 우명 선생
우명 선생이 궁극적으로 꿈꾸는 세상은 모두가 참된 본성을 찾아, 너나없이 서로가 서로를 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치, 사상, 종교를 넘어 하나 되는 평화와 공존의 세상입니다.
온갖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대안은, 모든 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닦아 진리인 하나가 되는 것이라 말합니다. 지금까지는 각자의 사진세상이 다르기에, 종교에서는 서로를 사이비라고 말하고, 정치에서는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고 말하며, 서로간에 좁혀지지 않는 갈등으로 분쟁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세상에서 벗어나 본래인 하나가 되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위해주는 세상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명 선생은 한국에서 마음수련 방법을 창시하여 많은 이들을 가르치다, 2001년부터는 좀 더 많은 세계인에게 명상 방법을 알리기 위해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종교 지도자, 신학자, 철학자들 각계각층의 인사와도 만나 세계 평화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15년간 42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300여 회가 넘는 강연이 이루어졌습니다.
“2002년 유엔 총회에서 총회 의장을 만나 인류의 진정한 평화는 사람의 마음을 하나 되게 바꾸는 길이라고 강조에 강조를 하였다.
마음수련회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알리고 미국과 기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수련회를 개원하였다. 모든 이가 허에서 고통과 짐 지고 사는 현실에 모두가 참이 되어 참의 세상에 살고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사는 날을 기다리며 나는 각국을 다니고 또 다닌다.”
_ <하늘이 낸 세상 구원의 공식> 중에서
참조 링크
마음수련 우명 선생, 명상의 실체를 밝힌 철학서 몽테뉴 메달 수상(중앙일보)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선생 힐링도서, 전세계인의 마음을 울리다(헤럴드경제)